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/콘텐츠/미스터리 수사반 (문단 편집) == 작품의 배경 == 시대적 배경은 [[1990년대]] 중후반 한국이다. 지리적 공간들은 가상의 명칭들을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되는 전자기기, 시대적 분위기 등은 실제와 유사하게 따라가는 편이다. 공중전화 부스, 삐삐, 아이돌 그룹의 등장, 강압적인 재개발 계획 등 90년대 한국의 문화상이 곳곳에 드러난다. * '''전자기기''': 휴대폰을 소지한 인물들이 매우 드물다. 광고 포스터로 등장하는 휴대폰도 [[벽돌폰]]으로 불리는 통화와 문자 외 기능이 전무한 것들이다. 때문에 [[공중전화]], 집전화, [[삐삐]], [[무전기]] 등의 대용 통신수단이 주로 등장한다. [[CCTV]]는 백화점과 같은 고가치 시설 외 대부분 민간지역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 컴퓨터 모니터 역시 CRT 모니터만 등장한다. 조명으로 [[백열등]]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. 특히 시골배경인 운하도나 백화마을은 거의 대부분이 백열등으로 도배되어 있다. * '''문화''': 90년대 유명 아이돌들의 패러디성 그룹들이 언급되고 있다.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 된 그룹은 여성 3인조 걸그룹 S.O.S. 라디오가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, 이 라디오 방송들이 종종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도 한다. 1980년대 후반에 공개되었던 [[토토로]]의 인형이나 [[심슨가족]]으로 보이는 광고판 등 여러 물품이 보인다. * '''사회''': 다소 강압적인 지역 재개발 사업이나 경찰의 강압적인 허위자백 요구와 같은 사회문제가 종종 언급된다. 또한 [[간통죄]]와 살인사건에 대한 [[공소시효]]가 법률로서 남아있다. 또한 작중에서 언급된 가상의 [[미제사건]]'''이었던''' 야산 시체 유기사건[* [[납치]]와 [[캐리어]]를 활용한 [[시체 유기|시체 유기사건]]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후, 캐리어에 시체를 넣어서 쓰레기 봉투 마냥, 캐리어를 야산에 버린 살인사건이다. 본래는 1975년 종결 된 사건이었으나 김유진 학생 실종사건에서 거짓자백을 강요받았음이 밝혀져 미제가 되었지만, ep.11에서 진범이였던 허구가 자수하여 사건이 종결 되었다.]이 있다. * '''패션''': 가장 90년대임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요소 중 하나이다. 주연인 수사반의 형사들의 기본 복장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사복 스킨을 입을 때 트렌디한 패션이 아닌 체인, 전신멜빵, 청청패션, 하와이안 셔츠와 반다나 등을 통해 시대상이 두드러진다. 그 외에도 슈퍼슈즈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던가 S.O.S가 입은 무대의상이 실제 90년대의 아이돌처럼 노출이 적고 나풀거리는 흰 복장이라던가. * '''기업''': 여러 산업에 걸쳐있는 기업으로 은화 기업이 언급되었다. 현재까지 백화점, 전자산업 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.[* 실제로 1995년에는 [[삼성전자]], [[신세계백화점]]의 [[삼성]]과 [[LG전자]], LG백화점(현재는 GS를 거쳐 롯데쇼핑에 인수)의 [[LG]]와 [[현대전자]], [[현대백화점]]의 [[현대그룹|현대]] 같은 대기업들이 백화점과 전자사업을 함께 운영했다. 현재는 대부분 계열 분리가 일어나 드문 상태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